[408] 박열 선생 부인 박의숙 여사의 도일(渡日) 기념으로 김포공항에서 찍은 사진 > 제5회 고완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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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박열 선생 부인 박의숙 여사의 도일(渡日) 기념으로 김포공항에서 찍은 사진 > 제5회 고완관지

[408] 박열 선생 부인 박의숙 여사의 도일(渡日) 기념으로 김포공항에서 찍은 사진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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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김포공항
연도 1949.11.29
사이즈 11.4x15.3cm
시작가 3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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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상품 상세설명

박열(朴烈, 19021974) 의사는 19239월 일본 왕세자 결혼식 날에 일왕 부자를 한꺼번에 폭살하려고 폭탄입수를 계획하다가 비밀이 누설되어 검거되었다. 일본인 부인 가네코 후미코(金子文子)여사도 함께 구속된다. 두 사람은 사형선고를 받고 무기징역형으로 감형되어 수감 중 가네코 여사는 의문의 죽음을 당하였고, 박의사는 일제가 패망할 때까지 23년을 일제 감옥에서 보냈다.

석방 이후 일본에서 신조선건설동맹위원장 등 민단 건설에 노력하던 박의사는 488월 정부수립 기념행사 참석차 귀국했다가 6·25 때 서울 장충동에서 인민군에 납북되었다. 납북 후 북한에서 재북평화통일촉진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다가 19741월 1874세로 타계, 평양 근처 애국열사능에 안장되었다.

 

박의사가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부인은 지난 76년 타계한 박의숙(朴義淑·본명 張義淑여사이다. 두 사람이 결혼한 것은 1947. 당시 박여사는 도쿄여대 일어과를 다니면서 아르바이트로 일본 국제신문 기자로 근무했는데 출옥 1주년 맞아 박의사 인터뷰를 갔다가 인연이 돼 결혼하게 됐다. 박의사는 47, 박여사는 29세였다. 박여사는 결혼 1년 만에 장남 영일(榮一)씨를, 이듬해에 장녀 경희(慶姬)씨를 낳았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6·25 와중에 박의사는 납북됐고 가족들은 다시 일본으로 건너갔다. 이때 박여사는 남편의 뜻을 따른다는 뜻에서 성을 장씨에서 박씨로 바꾸었다.

도일의 목적은 상세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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