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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권수 1책: 돈유(敦諭) 등
(2) 목록 2책
(3) 원집 56책 중 54책
- 33책과 47책은 결본이다.
- 2~19, 27, 50, 53책은 판권지 없음
- 24책 : 제3장 제본 불량
- 26책, 49책 : 판권 찢어짐
- 40책 : 표지와 판권에 침습 얼룩이 있음
- 46책 : 권수와 권말에 ‘冠陽齋印’ 주문방인이 1방씩 있음
(4) 속집 4책
- 1책 : 판권지 없음
(5) 연보 2책
- 1책 : 권수와 권말에 ‘冠陽齋印’ 주문방인 1방씩 있고, 판권지 없음
- 2책 : 권말에 문인 김황(金榥)의 ‘文集告成文’이 있다.
약간의 얼룩과 충식 등이 있으나 대체로 보존 상태 양호한 편이다.저자는 생전에 저술의 일부를 정리해 두었다...문집을 간행하기로 확정한 것은 1925년 2월의 일이다.
단성 尼東書堂에 모인 문인들이 서울에 刊所를 차리고 활자로 문집을 간행하기로 결의하였다.
문집의 간행은 곽윤이 주도하고 河謙鎭, 金在植, 金銖, 權相經, 金榥 등의 문인들이 참여하였다. 3월에 刊所가 설치되었으며, 11월에 서울 관훈동에 소재한 한성도서주식회사를 통해 鉛活字로 인행되었다.(한국문집총간 해제)
김황은 당시 한주학파(寒洲學派)의 주리학(主理學)을 대표하던 곽종석(郭鍾錫)의 문하에서 그 학통을 계승하였다.
제1차 유림단사건으로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동문들과 [면우집]을 간행하면서 독립운동자금을 적극적으로 모았다.(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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