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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말 이조판서를 지낸 이흥민(李興敏) 간찰 1점
액자에 담겨 있다.
이흥민(李興敏, 1809~1881)은 조선 후기의 문신이다. 본관은 전의(全義), 초명은 광민(光敏)이다. 고종원년(1864) 대사헌이 되었으며, 그해 7월 동의금부사를 지냈다. 1865년 홍문관제학을 거쳐 예문관제학을 지냈으며, 같은 해 6월 행호군에서 정경(正卿)으로 승탁(陞擢)되었다. 이어 같은 달에 사은 겸 동지정사로 임명되어 청나라에 다녀왔다. 1866년 다시 홍문관제학과 대사헌을 거쳐 예조판서에 올랐다. 같은 해 12월에는 근정전의 현판서사관(懸版書寫官)이 되기도 하였다. 1867년 함경도관찰사에 제수되어 1870년 7월까지 재임하였다. 1870년 9월 공조판서에 올랐으며 이듬해 이조판서가 되었다. 시호는 문정(文貞)이다.
- 이근석(李根奭) 간찰 2점
이근석은 1827년생, 본관은 전의(全義), 1851년 알성무과 급제, 1861년 경상도 인동부사(仁同府使), 1864년 전라도전영장(全羅道前營將), 1868년 전라도 진도군수(珍島郡守), 1878년 충청도수군절도사(忠淸道水軍節度使) 등 역임
- 이유로(李有魯) 기미년 간찰 1점
- 이교윤(李敎倫) 간찰 1점
- 정헌교(鄭獻敎)가 이집의(二執義) 댁에 보낸 간찰 1점
- 外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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