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이페이지 장바구니

여성지우女性之友 1930년 4월호 > 고서(희귀본)

상품간략정보 및 구매기능

여성지우女性之友 1930년 4월호
저자 조선여성사
출판사 조선여성사
발행년도/판쇄 1930
페이지(쪽수) 151
상태 세월의 흔적으로 인한 낡음 있으나, 내용 양호
판매가격 500,000원
구매금액(추가옵션 제외)의 1%
배송비결제 주문시 결제

상품의 재고가 부족하여 구매할 수 없습니다.

상품정보

19291월 창간되어 193011여성(女性)으로 제호를 변경해 발행된 월간 여성잡지.

192911일 조선여성사에서 1천만 조선여성들을 계몽하고자 창간한 잡지로 매월 1일에 발행하는 월간지였다.

193010월호까지 발행하다가 잡지사를 확장이전하면서 193011여성으로 잡지명을 개제하였다.

193011월호의 발행 기록만 있고 실물은 확인되지 않지만, 발행인 김윤걸(金允杰)로 되어 있는 여성31호가 출판물 검열의 삭제대상에 포함되었다는 자료가 확인된다.

 

편찬/발간 경위

조선여성사에서 192911일에 조선여성의 눈과 귀가 되어 규방에 갇힌 1천만 여성들을 계몽하려는 취지에서 창간하였다.

매월 1, 1일에 발행하는 월간 잡지다.

19299월에 조선여성사와 평론사(平論社)가 합병하여 삼평사(三平社)라 개칭하고 평론(平論)여성지우(女性之友)두 잡지를 별도로 발간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현존하는 1930년대 잡지의 발행소는 조선여성사 명칭을 그대로 표기하고 있다.

잡지에 대한 독자들의 호평으로 잡지사를 인사동으로 확장 이전하였고, 이를 계기로 잡지의 내용에 충실을 기하고자 193011월호부터 잡지명을 여성으로 바꿔 발행하게 되었다.

 

의의와 평가

여학교순례기라는 특별코너를 두어 매 호에 동덕여자고등보통학교, 이화여고, 개성호수돈여학교 등을 기자들이 직접 방문하였다.

그리하여 학교의 역사와 설립자 혹은 교장 및 교사, 학생들과의 인터뷰, 자세한 학교 소개 등을 실었는데, 이는 식민지시기 한국 여성교육사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f14e7bd59093f9dfabed2021998f0c00_1550820406_2016.png
f14e7bd59093f9dfabed2021998f0c00_1550820409_6163.png
f14e7bd59093f9dfabed2021998f0c00_1550820413_4619.png
f14e7bd59093f9dfabed2021998f0c00_1550820416_8258.png
f14e7bd59093f9dfabed2021998f0c00_1550820419_943.png
f14e7bd59093f9dfabed2021998f0c00_1550820423_4521.png 

 

 

 

 

 

관련상품

등록된 관련상품이 없습니다.

주식회사 고서향 정보

고객센터

010-5679-2042

상담시간 : 10 :00 ~ 18:00(월~금)
배송기간 : 2일 ~ 7일(영업일기준)

무통장입금안내

KB국민은행 598001-01-330943
예금주 / 주식회사 고서향

회사명 주식회사 고서향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2길 23-3 (신설동) 2층
사업자 등록번호 650-81-00745
대표 오주홍 전화 010-9065-7405 팩스 031-938-3376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 2017-고양덕양구-0485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오주홍
Copyright © 2001-2013 주식회사 고서향.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