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대표적인 시사 잡지였던 [개벽] 폐간 이후, [개벽]을 발행했던 개벽사에서 취미와 오락을 대중에게 소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1926년 11월 창간한 잡지였다. 창간호의 편집 및 발행인은 이을(李乙)이 맡았고, 이듬해부터 차상찬(車相瓚)이 이어받았다. 별건곤이라는 제호에서 건곤(乾坤)은 천지(天地)라는 의미로 해석 가능하다. 즉, 별건곤은 별천지, 별세계 등의 의미로 이해할 수 있는데, 낯설고 다른 세계를 소개하겠다는 잡지의 목표를 잘 담은 제호였다.
염상섭, 차상찬, 방정환 등의 글이 실렸다. 신춘문예란에는 김동인의 [女人], 채만식의 [그 뒤로], 이태준의 [妓生 山月이] 등도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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