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번역시집인 동시에, 단행본으로 출판된 우리나라 최초의 현대 시집이기도 하다. 김유방(金惟邦)의 장정에 장도빈(張道斌)·염상섭(廉想涉)·변영로(卞榮魯)의 서문과 역자 자신의 서문이라고 할 수 있는 글, 그리고 김유방의 서시가 첫머리에 있다.
베르렌, 꾸르몬, 싸멘, 보드레르 등 94편이 수록돼 있다. 재판본은 1921년에 나온 초판본에 비해 일부 시인의 작품이 삭제되거나 추가되어 초판보다 9편이 더 수록되어 자료가치가 높은 판본이다.
앞쪽에 張道斌의 [序]ㆍ廉想涉의 [懊惱의 舞蹈를 위하야]ㆍ卞榮魯의 [머리에]ㆍ億生의 [譯者의 人事 한마디]ㆍ譯者의 [再版되는 첫머리에]가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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