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존지비한데 건곤이 정하옛고] 시작하여 [됴심하라하더라]로 끝나는 한글가사로 아직 학계 보고되지 않은 미발견본으로 매를 주제로 한 가사집이다. 작자와 창작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한글의 형태 등을 보면 조선후기의 작품으로 보인다. 포갑이 있어 보존 상태가 양호하다
가사(歌辭)는 조선에서 시조와 함께 유행했던 문학 양식으로, 가사 문학이라고도 부른다. 고려 말에 발생하였으며 조선 초기 사대부 층에 의해 확고한 문학 양식으로 자리 잡았다.
4음 4보격을 기준 율격으로 할 뿐, 행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연속체 율문 형식을 갖고 있다. 주요 작가 층은 사대부 계층이나 장르 자체가 지닌 폭넓은 개방성으로 양반가의 부녀자, 승려, 중·서민 등 기술 능력을 갖춘 모든 계층이 참여했던 관습적 문학 양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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