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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일제강점기 남궁억, 홍난파, 최동준 등 조선음악 70여 곡이 필사된 [악보 노트] > 제8회 고완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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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일제강점기 남궁억, 홍난파, 최동준 등 조선음악 70여 곡이 필사된 [악보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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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의 작곡가 필리프 프리드리히 실허(Phillipp Friedrich Silcher, 1789~1860) 작 [봄나븨]

○ 1920년대 활동한 음악인 최동준(崔東俊) 역가(譯歌) [공중유성 空中有聲]

○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 시인, 작사·작곡가, 언론인 남궁억(南宮檍, 1863~1939) 작 [기러기]

○ 홍난파(洪蘭坡, 1898~194) 작 [녯꿈], [어머님의 오리]

○ 교육자이자 작곡가 야나다 사다(梁田貞, 1885~1959) 작 [목엽 木葉]

이 외에도 찬송가를 비롯하여 한글·일본어 표기로 총 76곡이 필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