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갑오년(1654) 1월 23일에 송준길이 김정자(金正字)에게 보낸 답장으로, 병든 몸으로 지금 선산에 머물고는 있으나 앞으로는 어느 곳으로 향할지는 모르겠다고 한 내용이다.
(2)모년 8월 14일에 답한 편지로, 마침 선산에 와서 말씀을 나눌 수가 없는데 묘의 제사는 [상례비요문해]에 의거하였고 대공(大功) 장례 전에 대략 거행한다고 하나 하기 어려우며, 장초(狀草)는 어제 저녁에 서울에 보냈으며, 본인은 조금 병세가 나아져 20일 쯤에 가서 뵙겠다고 하였다.
(3)여행 중 영숙에게 답한 편지로, 피혐하는 상소 초본을 다시 고쳐 올렸는데 결과가 어떨지는 모른다고 하였으며, 부종이 심하여 집에 돌아갈지 결정을 못하였지만 한번 만나고 싶다고 하였다.
등록된 관련상품이 없습니다.
상담시간 : 10 :00 ~ 18:00(월~금)
배송기간 : 2일 ~ 7일(영업일기준)
KB국민은행 598001-01-330943
예금주 / 주식회사 고서향
회사명 주식회사 고서향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2길 23-3 (신설동) 2층
사업자 등록번호 650-81-00745
대표 오주홍
전화 010-9065-7405
팩스 031-938-3376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 2017-고양덕양구-0485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오주홍
Copyright © 2001-2013 주식회사 고서향.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