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1718), 기해(1719), 을사(1725), 병오(1726), 정미(1727) 계축(1733)년 등에 쓴 간찰 9점을 절첩하였다.
표지에 ‘丙午八月中丁’이 묵서되어 있다.
* 도암 이재(1680~1746)
시호는 문정(文正), 본관은 우봉이다. 부친은 이만창(李晩昌)이며, 모친은 민유중(閔維重)의 딸이며, 송준길(宋俊吉)의 외손녀다. 모계가 당대 서예로 명성을 날리던 가문인 점에서 이재의 서풍의 근원은 외가인 것으로 보인다.
1702년에 알성문과에 급제한 이후 1714년에 대사성, 1738년에는 대사헌까지 올랐다. 그러나 제수받은 관직 대부분을 사양하고 사직과 물러나기를 반복했다. 당대의 젊은 문사들이 문하에 모여들어 문도를 형성했는데, 18세기 전반기에 활동한 노론계 문인들 대부분이 이재의 문하를 거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강직한 성품을 바탕으로 타협보다는 정론을 고수하는 입장을 끝까지 유지했다. (한국역대서화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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