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7년 남병길(南秉吉)이 연월일시의 간지를 택하는 대본으로 편찬한 책이다.
본문 앞에는 자서(自序)가 적혀 있고, 책 끝에는 이 책의 출판에 관계한 인물, 즉 이건모 등 휘편인(彙編人)과 최덕연 등 감동인(監董人)의 이름이 실려 있다.
표지 등에 충해가 있다.
* 남병길(1820~1869)
본관은 의령. 일명 상길(相吉), 자는 자상(字裳), 호는 육일재(六一齋) 또는 혜천(惠泉). 남종헌(南宗獻)의 손자이고, 남구순(南久淳)의 아들이며, 남병철(南秉哲)의 아우이다.
1850년에 문과에 합격한 뒤, 관직은 예조판서에까지 달하였으며 관상감제조도 겸하였다. 수학과 천문학의 천재라고 불리었으며, 특히 천문은 당시의 제1인자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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