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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마산 헌병분견대(馬山憲兵分遣隊) 대형 사진 > 제4회 고완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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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마산 헌병분견대(馬山憲兵分遣隊) 대형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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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년 마산포헌병분주소를 설치한 이후 1912년에 헌병대의 분견대가 사용할 건물을 신축하였다.

마산헌병분견대는 현재 국내 유일하게 남아있는 일제강점기 헌병대 건물이다.

출품물은 당시 분견대 건물의 원형을 확인할 수 있는 귀한 사진 자료이다.

구 마산헌병분견대(舊馬山憲兵分遣隊)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건축물이다. 2005년 9월 14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198호로 지정되었다.

1912년 건립된 일제식민통치의 상징적 기관인 헌병대 건물로 현재는 충호회 경남지부로 사용되고 있다. 이 건물은 일제시대 관공서 건축물로서의 권위적인 형태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건축사적, 역사적 가치가 있다.(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