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 관상서·점술서·무구(巫具) 등 무속자료 일괄 > 제3회 고완관지

(1) 서책

- 관상서 [상해비전상법전편 詳解秘傳相法全編] 천지인 3책 필사본

필사자 미상, 조선시대

26.5x21.5cm, 36張 외, 필사본

중국 명대에 관상학으로 유명한 유장(柳庄) 원충철(袁忠澈)의 관상서를 필사하였다. 상·중·하권으로 2책은 이론이며, 3책은 관인팔법(觀人八法)·유월운행지도(流月運行之圖)·여인면지도(女人面痣圖)·남인면지도(男人面痣圖)·옥침지도(玉枕之圖) 등 18면의 채색 인물도가 그려져 있다.

표제는 ‘寶訣’, 안표제는 ‘柳庄秘訣’, 권수제는 ‘詳解秘傳相法全編’으로 되어 있으며, 보존상태 매우 양호하다.

- 그림사주책 [평생사주 平生四柱] 필사본

26.5x29.5cm 외, 48張

- 사주역서 [연해자평 淵海字評] 필사본

필사자 미상, 24x16cm, 52張

삽화가 있고, 표지 등에 흠결이 있다.

- [사주자해 화주역 四柱自解 畵周易]

22x15cm, 17張

안표지에 전주 ‘최진열서포’의 고무인이 있다.

- [부착서문 符着書文] 필사본

1972, 18.5x19.5cm, 18張

- 이능화의 [조선무속고 朝鮮巫俗考]

25x17.5cm, 224쪽, 등사본

(2) 무구

- 점통

조선시대

지름 2.5cm 길이 12cm, 산목 8.2cm 외, 나무

나무의 속을 파내어 공동을 만들어 바닥은 막고 윗면에는 작은 구멍을 뚫어 산목을 넣었다. 꽃문양을 조각하였고, 산목은 길이가 다른 6개가 들어 있다.

- 호신부

조선시대

7.4x4cm

한 면은 부적문양을 경명주사로 한 면은 기복자의 생년월일과 이름을 묵서하였고, 붉은 주머니에 담았다.

- 부적판 2점

1900년 전후

20x14.5cm, 나무

‘허령부(虛靈符)’는 단면, ‘신명부(神明符)’·‘지각부(智覺符)’는 양면으로 모두 양각이며 ‘武夷九曲’ 자가 있다.

120년 이상의 목판이다.

- 부채 5점

시대 다양

39x74cm 외

무당이 춤을 출 때나 인간에게 복을 줄 때, 신의 위엄을 나타내는 모의 동작에서 사용된다.

- 신장칼 2점

길이 43cm 날 길이 31cm 너비 7cm

- 오방신장기 1세트

길이 53cm 기 38x69cm

신우대에 다섯 가지 색깔의 천을 매달고, 붉은 주머니에 담았다.

- 바라 2쌍

지름 16cm / 28cm, 금속

바라에는 ‘서울特別市 鍾路區 嘉會洞~成樂重~’이 새겨져 있다.

- 산가지류 4세트

길이 39.5cm 외, 나무/종이

- 고깔 2점

27.5x28cm 외, 섬유

- 종이부적 6점

嘉慶10년(1805) 외, 40x63cm 외

- 男女生氣·方數, 神祀三敗月, 移舍年運法 등 일람

72.5x57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