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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초간본 [지지당시집 止止堂詩集] > 제3회 고완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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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초간본 [지지당시집 止止堂詩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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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연산군(燕山君) 7년(1501)
사이즈 28x17.5cm, 53張, 목판본
시작가 8,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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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

조선전기 문신·학자 김맹성의 시 298수를 수록하여 1501년에 간행한 시집이다.

1. 목판본. 1501(연산군 7) 친족이 편집한 것을 김응기(金應箕이규(李逵) 등이 간행하였다. 권두에 조위(曺偉)의 서문이, 권말에 김응기의 발문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오언고풍 5, 칠언고풍 1, 오언율시 49, 칠언율시 97, 오언절구 16, 칠언절구 118, 육언율시 1, 오언연구 6, 칠언연구 2, 집고구(集古句) 3수 등이 수록되어 있다.

시는 맑고 깨끗한 성정에서 우러나와 유덕자(有德者)의 작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저자는 시에 뛰어나고 학덕도 있어 많은 선비들이 모여들었다고 한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

뒷부분 七言聯句(‘與耳叟共賦一絶’, ‘與耳叟夜坐共成一絶’)集古句(‘送之實還京 二首’, ‘勸不肯賞春者’) 2장 정도가 누락된 듯하다.

 

* 김맹성(金孟性, 14371487)

본관은 해평(海平). 자는 선원(善源), 호는 지지당(止止堂). 한성부(漢城府)의 계방(桂坊)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는 김준례(金遵禮)이다. 김종직(金宗直)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는데 자질이 총명하여 스승의 사랑을 받았다.

1476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사간원의 헌납과 정언을 지내면서 소임을 다하였다. 1478년 도승지 임사홍(任士洪)과 함께 현석규(玄錫圭)를 탄핵한 죄로 고령에 유배되었다가 1482년 풀려나서 돌아왔다. 뒤에 이조정랑·수찬 등을 지낸 뒤 사직하였다.

 

 

향리에 정사(精舍)를 지어 후진을 가르치니, 그 학덕을 흠모하여 배우기를 청하는 자가 많았다. 평생 동안 스승의 가르침을 잘 지켜 실천궁행할 것을 강조하고, 관리가 되어서는 자기의 소임을 다할 수 있는 재목이 되라고 가르쳤다. 저서로는 지지당시집(止止堂詩集)이 있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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