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李建昌, 1852~1898)의 [명미당집]은 1917년 중국에 망명하고 있던 김택영(金澤榮) 등에 의해 간행되었다.
권두에 김택영의 서문과 권말에 동생 이건승(李建昇)·안종학(安鍾鶴)·이엽(李爗)의 발문과 판권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