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아버지 배학채(裵學彩, 1826~)는 계축(癸丑) 정시(庭試) 무과(武科)에 급제한 무신이다. 그의 아들 배동렴이 교관을 지낸 法官養成所는 1895년 당시 법원이었던 평리원(平理院)내에 설립된 관립 단기법률교육기관이다. 1회 졸업생 중에는 이준 열사와 수석졸업을 한 함태영 선생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