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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야마 아오키(白山靑樹, 시인 金東煥의 창씨개명한 이름)를 비롯한 친일 연사들이 조선인의 태평양전쟁 참전을 종용하기 위해 출판한 책으로 일제 강점기 친일 인사들의 파악할 수 있는 자료다. 내용은 [병제문답(兵制問答)], [대전의 현 단계와 반도 동포, 광명에의 길(大戰現段階半島同胞, 光明への)], [내선은 하나다(內鮮ツなり)] 28개 논설을 수록하였다.

 

 

책등이 손상되었으나, 상태는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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