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찾아서>
1960년 [현대문학]에 연재한 것을 단행본으로 출간한 것이다.
전봉건(全鳳健, 1928~1988)은 젊은 전쟁세대의 의식형성에 촉매 역할을 한 시인. “사상은 시가 아니지만, 시는 사상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을 내세워 시의 의미 부여와 기교의 천착이라는 양면성을 계속 추구했다. 주요 작품으로 [검은 항아리], [속의 바다] 등이 있다.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