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단홍>은 1987년 12월 1일 창단
단홍은 1987년 창단하여 ‘어두운 그늘에 등불이 되겠다’ 는 이념으로 사회적으로 금기시하는 문제들 즉. 동성연애와 에이즈에 관한 연극 <천사의 바이러스>, 탈주범의 문제를 다룬 <신의 아들>, 교도소의 비리 문제를 다룬 <뼁끼통>과 학교 폭력과 학생들의 고민과 방황을 다룬 뮤지컬 <스트리트 가이즈>등을 공연하였고 2011년에는 모노드라마 시리즈로 엔도슈사쿠 <침묵>, 김세준 모노드라마 <우리들의 광대>를 공연하였고, 2012년에는 손숙 모노드라마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을 2014년에는 원조 얼짱 박윤배의<총각파티>를 공연하였고, 영국 에든버러페스티벌에 <드링커>를 가지고 참여하고, 2017년에는 심양홍의 <막차탄 동기동창>을 공연하였고, 2019년 부터는 <품바>를 공연 중이다. - 극단 단홍 카페에서 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