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4년 10월 13일부터 1925년 3월 16일까지 [동아일보]에 연재한 글을 1929년 조선도서주식회사에서 [조선사연구초]라는 제목으로 간행하였는데, 홍명희(洪命熹)의 서(序)와 정인보(鄭寅普)의 서(署)가 있다.
한국 역사 연구의 방법론과 관련한 중요한 자료이며, 당시까지 민족주의 역사학의 연구 수준과 성과를 대표하는 저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