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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北巖洞 化民 尹益采 單子와 수령의 處分

 

辛丑二月

62x54cm

 

윤익채의 장조카인 백훈이 성정이 광패하고 배우지 못했는데, 주색잡기 하느라 대대로 내려오던 전답을 헐값에 팔아먹고 조상 제사도 지내지 않았다. 그래서 내(윤익채)가 가지고 있는 전답을 가지고 부모 제사를 모시고 있었는데, 문서를 위조해 이것마저 헐값에 팔려고 하니, 이것을 막아달라는 내용.

이에 대해, ‘지난번에 지시해서 처리하게 했으니, 다시 처분을 내릴 필요가 있겠나하고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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