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강 시인의 시집.
광복군으로 항일투쟁을 벌이다 광복 후 국군에 입대,
6.25에 참전한 독특한 이력의 시인이 치열한 전장에서
느끼는 전쟁의 비극과 생의 진실을 노래한 전쟁 시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