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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시대 작자 미상의 가사. 중국의 고사를 인용, 나열하면서

삼신산()을 돌아들어 백운으로 일신을 삼고 고기를 잡아 술로 바꿔 취하여 돌아오면,

세상 공명이 안중에 없다는 취락()을 노래한 것이다.

 

* 필사본의 인쇄본으로 표지에 소장자 볼펜 서명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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