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唐대 명필 저수량이 쓴 [맹법사비]를 일본인 상원취방이 臨書한 것이다. 뒤에 간단히 필법을 설명하고 있다. 표지에 붉은 [吳相焞印]이 있다. 표지와 제책에 손상이 있으나, 내용은 양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