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월(金素月, 1902~1934)은 평북 구성 출신으로, [금잔디], [첫치마], [엄마야 누나야] 등을 저술한 시인이다.
1968년에 한림출판사에서 발행한 칼라판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永遠한 素月의 詩]와 1981년에 개선문출판사에서 발행한 칼라판 한국의 명시선집 [金素月의 名詩]이다.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는 책 케이스와 책등에 테이프 수선 흔적이 있다. 상태는 양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