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 조종사나 특수부대원 등이 적국 상공에서 격추되거나 낙오 됐을 때, 민간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패치(천 조각)이다. 한글을 포함한 10개 언어로 제작되었다. 발행일이 1951년 9월인 것으로 미루어 한국전쟁과도 관련 있을 것으로 보인다. 좌측 상단에 “restricted"라고 쓰여 있는데 “배포제한” 등급을 가리킨다.
미사용이며, 2장이 연번호로 발견되는 것도 드문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