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간호, 8월호, 10월호
- 편집고문: 김동리(金東里)·조연현(趙演鉉)
- 편집위원: 신석정(辛夕汀)·서정주(徐廷柱)·박남수(朴南秀)·박목월(朴木月)
- 시의 대중화를 위한 5천만 독자시단을 설정하고 해외시단의 최신정보 및 28개국에 상주하는 특파원을 통하여 해외시인과 시단을 소개하여 한국시단의 해외교류를 꾀하고 있다. 또한 문단의 엄정중립지를 표방 시인육성을 위해 지면의 1/3을 신인에게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