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자 홍이섭((洪以燮)이 1942년 [조광(朝光)]에 [조선과학사]를 연재한 것을 1944년에 일어판으로 간행하였고, 해방 이후 국문으로 재출판한 것이다. 한국의 과학기술 및 과학사상의 통사(通史)로 처음 나온 개척적 연구서로서 과학기술 관련자료와 연구업적을 망라하였다.
서론으로 과학사의 방법과 조선과학의 연구대상과 그 범주를 논하고, 원시조선에서 조선시대 말까지를 5편으로 나누어 기술하였다. 상태는 매우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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