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⑴ 장편소설1-1 [가제 - 은철의 사랑]
시대미상
19x26.7cm, 47+49=96장 양면 서술
- 20~66회(77~264쪽)
중간에 약 30장 원고가 없음.
- 83~93회(329~373쪽)
20~31회(77~124쪽) / 56~ 66회(219~264쪽) → 총 47장
33~43회(127~172) / 44~ 55회(173~218쪽) → 총 49장
○ 내용 요약
내용이 많아 소략함.
등장인물은 은철, 상봉, 관희, 상숙, 종희
두 묶음 원고 겉표지 마다 중간 상단에 “砂金”이, “사금” 좌측 하단에 “悲戀”이라고 희미하게 쓰여 있는데, 제목을 의미하는 지는 상세하지 않다. 한 곳 가운데 하단에는 “春園 光洙”가 쓰여 있다.
은철은 상봉의 집에서 담배를 피우며 인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상봉은 담배 연기 속에서 인생을 느끼며 담배를 피우는 이유를 설명하지만, 관희는 담배를 피우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관희는 담배가 인생을 볼 수 있는 방법이라는 생각에 반대하며, 다른 방식으로 인생의 깊이를 찾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대화는 땐스와 관련된 주제로 전개되며, 상봉은 은철에게 땐스를 배워야 한다고 유도합니다. 은철은 땐스에 관심이 없지만, 상봉과 관희는 즐겁게 땐스를 추며 시간을 보냅니다. 이들은 을지로의 "DS舘"라는 땐스홀을 방문하여, 그곳에서 다채로운 사람들과 함께 춤추는 모습을 묘사합니다.
이야기는 은철의 내면적인 갈등을 드러냅니다. 관희와 상봉이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며 은철은 질투심을 느끼고, 자신이 관희와 상봉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것에 대해 자책합니다.
이어서, 은철과 종희의 관계도 다루어집니다. 은철은 종희와의 만남을 통해 조금 더 감정적인 변화를 겪으며, 상숙은 종희의 감정에 대해 걱정하면서 상숙도 은철에 대해 호감을 느낍니다.
⑵ 장편소설1-2 [가제 - 은철의 사랑]
시대미상
26.7x36.5cm 외 23장 양면 서술,
83~93회(329~373쪽) 23장, 맨 마지막 장 일부훼손
○ 내용 요약
등장인물은 은철, 월선, 관희
하숙생 은철은 하숙집 주인아주머니로부터 갑작스러게 방을 비워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사실 이는 월선의 계획으로, 그녀는 은철을 자신의 영향력 아래 두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 결국 은철은 종로의 새로운 하숙으로 옮기게 되고, 거기서 월선을 다시 만나게 된다. 월선은 적극적으로 은철에게 다가가며, 그의 방을 정리해주고, 식사와 외출을 함께하며 그를 유혹하려 한다.
하지만 은철은 마음속에 관희를 품고 있어 월선의 적극적인 유혹에도 쉽게 넘어가지 않는다. 이에 월선은 더욱 노골적으로 접근하며, 육체적 매력을 이용한 유혹을 시도한다. 어느 날 밤, 비가 내리는 상황을 이용해 은철의 방에 머물며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은철은 점점 그녀의 매력에 흔들리게 된다. 결국, 월선의 계획은 점차 성공하는 듯 보이며, 은철은 본능과 이성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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