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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전(尹永典)의 월남파병시절 사진 300여점을 포함한 앨범 8점 및 사진
1941~?
26x18.5cm, 45쪽 외
윤영전(1941~) 선생은 6.25전쟁에서 형을 잃고, 1965년 최초 월남파병부대이자 후방 건설지원부대인 ‘비둘기부대’에 자원(13개월)하였다. 1970년부터는 분단 조국의 평화통일운동에 앞장섰다. [강물은 흐른다]로 수필가로 등단하고, [우리는 한 형제]를 써서 소설가로 등단하였으며, 서예가로도 활동하였다. (사)평화연대 이사장, 새날희망연대・통준사 공동대표, 남북경협포럼 전문위원, 사월혁명희 홍보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못다핀 꽃], [도라산의 봄] 등이 있다.
제출된 앨범에 의하면 윤영전은 조선대학교 부속고등학교, 서울법대, 서울대학교 사법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월남파병시절 앨범] 2점
월남파병시절 앨범 1점은 1965년 최초 월남파병 부대인 비둘기부대 소속으로 월남에서의 사진 200여점이 있고, 다른 앨범은 월남에서의 사진과 어렸을 때, 결혼사진, 서울의 경복궁 등에서 찍은 사진 등이 포함되어 있다. 월남에서 찍은 사진에는, 위문 공연 하는 가수의 사진, 부대 앞 또는 근처로 추정되는 사진, 동료, 월남의 풍물과 사람들의 사진 등도 포함되어 있다.
[결혼식・신혼여행사진으로 보이는 앨범] 사진 41장
- 표지에 서울대학교 마크와 ‘서울대학교 法大 尹永典’이라고 새겨진 앨범이다.
[조선대학교부속 고등학교 졸업기념 앨범]-1962
[1962년 사진이 있는 앨범]
- 사진 115장, 여학생사진 다수
[1968년 성탄기념 사진이 있는 앨범] 사진 48장
[1970 서울대학교사법(司法)대학원 수료 앨범]
- ‘서울대학교 사법대학원’에 대해 나무위키에서는 ‘과거 대한민국에서는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한 사람들을 위해 운영되던 사법관시보 제도가 있었으나, 1962년 사법관시보제도를 폐지하고, 서울대학교에 사법대학원을 설치하였다. 그러나 사법대학원도 교육과정이 실무교육의 측면에서 부실하다는 데에 당시 법조계의 공감대가 형성되었고, 결국 사법대학원은 1970년 폐지되고 사법연수원이 설치되었다.’라고 소개하고 있다. 윤영전이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한 사실에 대해서는 상세하지 않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교육과정]
- 제18기, 1984
기타 사진 2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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