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정훈음악대 제31회 정기연주회 리플릿 > 근현대사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인기검색어

  1. 1고서
  2. 2역사
  3. 3소설
  4. 4미술
  5. 5철학
온라인경매(백개유익)사이트 바로가기
해군정훈음악대 제31회 정기연주회 리플릿 > 근현대사

해군정훈음악대 제31회 정기연주회 리플릿 요약정보 및 구매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출판사 시공관
발행년도/판쇄 1955
페이지(쪽수) 4
상태 양호
판매가격 50,000원
포인트 구매금액(추가옵션 제외)의 1%
배송비결제 주문시 결제

선택된 옵션

  • 해군정훈음악대 제31회 정기연주회 리플릿 (+0원)

관련상품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상품 정보

상품 상세설명

27x19.6cm, 4쪽

 

고려교향악단 단원이 중심이 되었고 창단 당시에는 해군정훈음악대로 부르다가 뒤에 해군교향악단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6·25전쟁으로 격앙된 국민감정을 순화시켜주고, 공산치하에서 신음하던 북한 동포들에게 진정한 민주주의의 음악을 들려주자는 데 목적을 두었다.1951년 10월에 창단연주회를 가졌는데, 해군창설 5주년과 수도탈환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겸하였다. 관현악 지휘는 김생려(金生麗), 합창 지휘는 은하수, 군악 지휘는 김준덕(金俊德)이 맡았고, 이흥렬(李興烈)의 「승리의 노래」, 박재훈(朴在勳)의 「새나라 세우자」 등을 연주하였다.초기에는 주로 축하연주회와 기념연주회를 개최하였으며, 1951년 11월에는 미국부통령 한국방문기념연주회, 1952년에는 스펠만대주교 내한기념연주회를 갖는 등 전시(戰時)의 음악문화 담당자로서의 구실을 하였다.1952년에는 다량의 악기를 미국에서 구입하여 질적 향상을 꾀하였으나, 1953년 3월 부산 국제시장 대화재 때 대부분의 악기와 악보가 불타버리는 수난을 겪기도 하였다. 그로 인하여 활동이 잠시 중단되었다가 1953년 9월 환도 이후 본격적으로 교향악운동을 전개하였다. 1955년 한국교향악협회가 사단법인체로 발족한 것을 계기로 명칭이 해군교향악단으로 바뀌었고, 운영체제도 군소속에서 군과 민간의 협동체제로 바뀌었다.1957년에는 동남아시아 예술사절단으로 동남아시아 각국을 순회, 연주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였으며, 같은 해 9월 순수한 민간단체인 서울교향악단으로 재출발하였다. 6·25전쟁 전의 고려교향악단과 전쟁 후의 서울교향악단을 이어주는 과도기적 성격을 띠고 있었으며, 사변 중에도 교향악운동을 중단시키지 않고 계속 이어주었다는 데 한국양악사적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해군교향악단(海軍交響樂團))] 

사용후기

등록된 사용후기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배송정보

   배송조회 버튼을 클릭하시면 주문하신 상품에 대한 현재 상황을 보실 수 있습니다.
   회원이신 경우는 로그인, 비 회원으로 구매하신 경우는 주문번호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

   교환 및 반품은 책을 받으신 후 7일 이내에 신청하셔야 합니다.  
   저희 고서향에서 판매중인 책들은 고서와 희귀서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책의 상태책정은 주관적인 부분으로 최소한의 참고용으로 안내해드리고 있으며,

   고가의 서적인 경우 주문전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시면 책의 상태를 좀 더 상세하게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잘못 주문하셨거나 배송후 주문취소를 하시면 왕복배송료를 제외한 도서대금만을 배상해드립니다.   

고객센터

010-5679-2042

상담시간 : 10 :00 ~ 18:00(월~금)
배송기간 : 2일 ~ 7일(영업일기준)

무통장입금안내

KB국민은행 598001-01-330943
예금주 / 주식회사 고서향

주식회사 고서향

회사명. 주식회사 고서향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2길 23-3 (신설동) 2층
사업자 등록번호. 650-81-00745 대표. 오주홍 전화. 010-9065-7405 팩스. 031-938-3376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 2017-고양덕양구-0485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오주홍


Copyright © 2016 주식회사 고서향.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