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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1월 창간되어 1930년 11월 『여성(女性)』으로 제호를 변경해 발행된 월간 여성잡지.
1929년 1월 1일 조선여성사에서 1천만 조선여성들을 계몽하고자 창간한 잡지로 매월 1일에 발행하는 월간지였다.
1930년 10월호까지 발행하다가 잡지사를 확장이전하면서 1930년 11월 『여성』으로 잡지명을 개제하였다.
1930년 11월호의 발행 기록만 있고 실물은 확인되지 않지만, 발행인 김윤걸(金允杰)로 되어 있는 『여성』 3권 1호가 출판물 검열의 삭제대상에 포함되었다는 자료가 확인된다.
편찬/발간 경위
조선여성사에서 1929년 1월 1일에 조선여성의 눈과 귀가 되어 규방에 갇힌 1천만 여성들을 계몽하려는 취지에서 창간하였다.
매월 1회, 1일에 발행하는 월간 잡지다.
1929년 9월에 조선여성사와 평론사(平論社)가 합병하여 삼평사(三平社)라 개칭하고 『평론(平論)』과 『여성지우(女性之友)』 두 잡지를 별도로 발간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현존하는 1930년대 잡지의 발행소는 조선여성사 명칭을 그대로 표기하고 있다.
잡지에 대한 독자들의 호평으로 잡지사를 인사동으로 확장 이전하였고, 이를 계기로 잡지의 내용에 충실을 기하고자 1930년 11월호부터 잡지명을 『여성』으로 바꿔 발행하게 되었다.
의의와 평가
여학교순례기라는 특별코너를 두어 매 호에 동덕여자고등보통학교, 이화여고, 개성호수돈여학교 등을 기자들이 직접 방문하였다.
그리하여 학교의 역사와 설립자 혹은 교장 및 교사, 학생들과의 인터뷰, 자세한 학교 소개 등을 실었는데, 이는 식민지시기 한국 여성교육사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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