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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시체 검안, 문초 등 형옥(刑獄) 관련 문서 12장 등 15장 일괄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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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조선 건륭(乾隆)연간 전남 지역
사이즈	35x54cm 외
시작가	1,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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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상품 [104] [계원필경 桂苑筆耕] 20권 4책 완질 이전상품 [102] [사찬초선 史纂抄選] 제 1·2 1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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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상세설명

○ 김상재 검안문서(務安縣)첩보 - 3장

세 번째 검안문서로 김상재의 얼굴은 머리, 좌측 눈과귀의 상처가 곪고 피가 흐르며 왼쪽가슴 부위가 벗겨져 있다는 등의 검안이 있고 이건으로 갑신년 12월 초3일에 죄인 김대중을 문초하였는데, 애매한 부분이 있다고 함

○ 살옥죄인 추고서목 - 2장

정범 윤몽원 간범 임세망, 윤천재가 큰 나무와 화살 만드는 나무로 후려쳐 사람을 죽인 일로 추고한 문서

○ 여인 검안문서 - 1장

신장, 두발길이, 정중앙부터 눈썹사이까지 색깔, 눈과 볼의 색, 시체의 부패정도까지 자세히 기록하였고, 칼에 찔린 흔적도 보인다고 기록함.

○ 복덕 초사 - 1장

만삭의 여인이 김씨여자를 죽였는지, 애매하다고 상고할 일이라고 함.

○ 죽덕 첩정 - 1장

죽덕이 원범인지 우영장겸토포사가 살펴보고 관문을 남평현감에게 보내 상고하라고 함

○ 김채문 殺獄事 - 1장

김채문이 사람을 죽인 일로 감옥에 갇히자 각 관청에 뇌물을 쓴 일을 적은 내용

○ 누이 시체 검안 - 1장

누이 시체를 고잠담에 두고 형 상겸에 알리고 형은 관에 알렸다는 내용이다.

○ 김성윤 보방사(保放事) 첩정 - 2장

건륭31년 11월의 첩정문서로 김성윤의 병세가 심해 석방할 일로 첩정을 올리자 제사에 나무를 베었다는 소문만 듣고 엄형에 처할 수 없고 지체하지 말고 내보내라고 하였다.(保放 : 보증금(保證金)을 받거나 보증인(保證人)으로 세우게 하고, 형사피고인(刑事被告人)을 한때 구류(拘留)에서 풀어 주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