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 본래 추로지향(鄒魯之鄕:공자는 노나라 사람이고 맹자는 추나라 사람이니, 즉 공맹의 고향)이어서 예절과 학문이 높은 곳이라 어진 유학자들이 충효를 행하는 곳이다. 하지만 근세에 풍속의 교화가 점차 타락하고 선비가 지녀할 규범과 행실이 달라지니 개탄하지 않을 수 없어 새로 백록동의 규범인 남전 향약을 다시 새롭게 편찬하여 제정하니 이를 영남경약소절목(嶺南京約所節目)이라 칭한다.
책의 중간 부분 광무원년 11월 의정부 참정 내부대신 남정철의 표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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