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조대장경은 거란(契丹)의 침입을 물리치고 국가 안정을 기원하기 위한 호국불교적 성격을 띠고, 고려시대 최초의 불교 대장경(Tripiṭaka) 판각 사업으로 현종2년(1011)~문종24년(1070) 사이에 판각됐다.
출품물인 [대반야바라밀다경]은 제작된 600권 중 제525권이다.
이 경전은 현장(玄奘, 7세기, 당나라)이 한역(漢譯)했다. 원문 끝에 김해부호장(金海府戶長) 예원사(礼院寺)허진수(許珍壽)의 발원문이 묵서돼 있다.
글씨가 단정하고 획이 굵직하면서도 유려해, 조형미와 신앙심이 결합된 예술품으로 평가되며, 잉크의 번짐이 적고 글자 윤곽이 날카로워 초조판의 정교한 인쇄기술도 보여주고 있다.
상태도 매우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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