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어문(魚門) 황철(黃鐵) > 제11회 고완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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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어문(魚門) 황철(黃鐵)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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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1864-1930
사이즈 135x47.2cm, 종이에 먹
시작가 6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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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명(陶淵明)[四時]

春水滿四澤 봄 물은 연못마다 가득하고

夏雲多奇峰 여름 구름 기이한 봉우리에 많기도 하네

秋月揚明輝 가을 달 높이 떠 밝게 비추고

冬嶺秀孤松 겨울 고갯마루 외로운 소나무 빼어나도다

 

황철(黃鐵, 1864~1930)

개항기 중국 상해에서 사진기를 구입하여 최초로 국내에 사진을 도입한 사진가이자 관료이다.

1884년 갑신정변이 일어나자 개화파로 지목된 그의 사진관을 격노한 군중이 난입하여 사진 기재를 파괴하였다. 이에 굴하지 않고 1885년 다시 상해에서 사진 기재를 구입하여 일본의 주요 사진관을 시찰한 뒤 1886년에 귀국하였다. 영선사였던 김윤식(金允植)의 집을 매수하여 사진관을 개설하였다.

1884년 갑신정변 이후 갑오경장 때까지 개화파로 지목되어 벼슬길이 막혀 사진과 서화에 전념하였다. 1894년 갑오경장으로 개화파 및 갑신정변에 연루된 인사들에게 등용의 문이 열리자 18956월 포천군수로 첫 관직을 받았다.

포천군수 재직 시에 송금법(松禁法)을 어긴 국왕의 근친에게 장형을 가한 사건이 수구파에 의하여 문제가 되자 사임하였다. 1896년 국왕이 아관파천하고 개화파 인사들에 대한 체포령이 내려지자 일본에 망명하였다. 1906년 사면령이 내려져 의친왕을 모시고 귀국, 농상공부협판에 임명되었다.

 

 

그 뒤 강원도관찰사·경상남도관찰사를 거쳐 종2품 가선대부가 되었다. 1910년 경술국치로 일본에서 주는 관직을 모두 거절하고 일본에 건너가 서화에 전념, 각지를 순력하면서 전람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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