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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운(金素雲)이 발간한 우리나라 최초의 민요 자료집이다.
총 2,375편의 민요를 수록하였다. 대부분 편자가 1929∼1930년 [매일신보(每日申報)]에 근무할 때 317명의 독자들로부터 제공받은 것이다. 자료의 분류 방법은 당시 행정 구역 단위에 따라 경기도 8개 지역, 충청북도 8개 지역, 충청남도 10개 지역, 전라북도 8개 지역, 전라남도 10개 지역, 경상북도 17개 지역, 경상남도 12개 지역, 황해도 15개 지역, 평안남도 7개 지역, 평안북도 9개 지역, 강원도 14개 지역, 함경남도 9개 지역, 함경북도 2개 지역 등 끝에 경기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잡(雜) 별로 보유(補遺)를 덧붙였다.
사설의 표기는 현지 발음에 충실하고자 하였고 사설 한 편 한 편마다 순서에 따라 일련번호를 붙였다. 제공자의 주소와 이름도 각각 밝혔으며, 동요(童謠)의 경우 부르는 동기를 간단하게 해설하였다. 책 말미에는 관사색인(冠詞索引)이라 하여 자료 각 편의 첫 어절을 가나다순으로 배열하여 활용하기 편하게 하였다.
* 김소운(金素雲, 1907~1981)
본명은 김교중(金敎重)으로, 필명은 삼오당(三誤堂)이다. 1923년 [시대일보]에 시 ‘신조(信條)’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의 활동 분야는 상당히 다방면에 걸쳐 있는데, 그 가운데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일본에 한국 문학 작품을 번역, 소개한 것이다.
그는 이 저서들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일본인들에게 인식시키고자 했다. 민요 자료집은 [조선구전민요집 朝鮮口傳民謠集](1933), [조선동요선 朝鮮童謠選](1933), [조선민요집 朝鮮民謠)](1941)이 있고, 일본어 번역시집은 [유색(乳色)의 운(雲)](1941)이 있으며, 한국의 시를 일본어로 번역한 [조선시집 朝鮮詩集](1943) 등이 있다.
상태도 매우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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