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이페이지 장바구니

[248] 일제강점기 건곤일척(乾坤一擲)을 그린 화가 향당(香塘) 백윤문(白潤文)의 [담채수묵화 淡彩水墨畵] > 제8회 고완관지

상품간략정보 및 구매기능

[248] 일제강점기 건곤일척(乾坤一擲)을 그린 화가 향당(香塘) 백윤문(白潤文)의 [담채수묵화 淡彩水墨畵]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연도 1906~1979
사이즈 액자 150x58.8cm, 그림 122x32cm
시작가 100,000원
배송비결제 주문시 결제

상품정보

백윤문(白潤文,1906~1979) 본관은 임천(林川). 호는 향당(香塘). 서울 출신. 할아버지의 둘째형인 백희배(白禧培)가 산수화를 잘 그린 화가였으며, 또 할아버지와 팔촌 간이던 백은배(白殷培)는 조선 말기 도화서화원(圖畵署畵員)을 지낸 화가였다.

20세 때 김은호(金殷鎬)의 문하생이 되어 정식으로 그림을 공부하였다. 1927년부터 조선미술전람회에 인물··새 등을 소재로 한 채색화를 출품하여 입선과 특선을 거듭하면서 두각을 나타내었고, 서화협회전람회에도 참가하였다.

1936년에는 김은호의 문하생들이 후소회(後素會)를 만들 때 김기창(金基昶장우성(張遇聖) 등과 함께 창립회원이 되어 연례전(年例展)에 출품하였다.

 

 

그러나 1942년에 기억상실증을 일으켜 35년간이나 화가로서의 생활이 중단되었으나 1977년에 기적적으로 정상을 되찾아 다시 화필을 잡았다. 대표작으로는 [乾坤一擲](1939년작, 온양민속박물관 소장)이 있다.

 

5d087129e2c379404379065ef2e1cb2d_1746695592_5913.jpg
5d087129e2c379404379065ef2e1cb2d_1746695592_8408.jpg
5d087129e2c379404379065ef2e1cb2d_1746695593_007.jpg
5d087129e2c379404379065ef2e1cb2d_1746695593_1686.jpg
5d087129e2c379404379065ef2e1cb2d_1746695593_3675.jpg
5d087129e2c379404379065ef2e1cb2d_1746695593_5037.jpg
 

관련상품

등록된 관련상품이 없습니다.

주식회사 고서향 정보

고객센터

010-5679-2042

상담시간 : 10 :00 ~ 18:00(월~금)
배송기간 : 2일 ~ 7일(영업일기준)

무통장입금안내

KB국민은행 598001-01-330943
예금주 / 주식회사 고서향

회사명 주식회사 고서향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2길 23-3 (신설동) 2층
사업자 등록번호 650-81-00745
대표 오주홍 전화 010-9065-7405 팩스 031-938-3376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 2017-고양덕양구-0485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오주홍
Copyright © 2001-2013 주식회사 고서향.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