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지 [희망]은 1951년 5월에 부산에서 창간되어 1955년 12월부터 한국 최초의 주간지인 [주간희망]으로 제호를 변경하여 1963년 7월 폐간되었다.
소장 권호는 1953년 10월 秋收記특대호, 1954년 2월 증대호, 1954년 4월 특대호이다. 상태 양호하다.
1953년 10월 秋收記특대호에는 홍종인의 [재건과제 양심의 부흥]과 최남선의 [국난극복의 기록] 등을 수록하였다. 1954년 2월 증대호에는 최남선, 홍종인, 이승만, 배승룡의 사진과 약력을 수록한 [희망인물아래] 등을 수록하였다. 1954년 4월 특대호에는 권두에 [제79회 탄신일 이승만대통령 사진]과 [이승만대통령옥중수기] 등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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