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7] 대한제국 시기 한국 초기 자본주의의 중심에 있던 성문영(成文永) 자료 일괄 > 제7회 고완관지

- 경성상업회의소, 1905~1912, 10점(피봉 4점)

- 대한권농주식회사, 1907~1909, 5점

- 주식회사대한천일은행, 1907, 1점

- 한국흥산조합, 1908~09, 4점(갹금 영수증 2)

- 주식회사한일은행, 1907/09, 4점(피봉 2점)

- 건원절 경축회, 1908, 1점(피봉)

- 기호흥학회, 1908, 1점(피봉-회장 李容稷

- 중개조합, 1908, 1점(피봉-소장 鄭顯哲)

- 대한실업장려회, 1908, (피봉-회장 閔元植)

- 한성공동창고주식회사, 1906~1909, 4점(피봉 3점)

- 경제연구회, 1908, 1점(피봉-회장 金在珣)

- 京城水商組合, 1911/12/14, 4점(피봉 1점)

- 주식회사제일은행, 2점(피봉 1점)

- 국채보상중앙의무사, 1907/10, (피봉 2점)

- 조선협찬공진회, 1915/16(피봉)

- 한성은행, 1916

- 한국평화협회

- 경성일보사, 1944

- 성문영 재판기록, 1927

- 경부철도 주권 매매자료, 1910, 6점

- 성문영 원본 사진 2점

- 조선부업품공진회, 1923, 2점(피봉)

- 천일은행 주주명부

- 구포은행 제1·4기영업보고서

- 한일은행 제1~5, 8·9기영업보고서

- 조선식산은행 지폐대(紙幣袋)

- 조선식산은행, 1920~34, 8점

- 신용장, 1923, 2점

- 천리교 자료 4점

外

성문영(1870~1947)은 조선말기 무과를 통해 관료가 되고 궁내부에서 벼슬을 했다. 이후 실업계로 나아가 우리나라 근대 은행을 만들고 산업구조를 바꾸는 일에 관여하다가 한일강제합병을 계기로 정계를 떠난다. 

아들 성낙인에 의하면 실업계에 투신했을 때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어음을 처음 발행하여 썼고(정진명 대담 채록), 호남철도 부설권도 따냈다고 한다.

(국궁논문집 제1집) 

정계은퇴 뒤에는 오직 활에만 전념하여 조선궁술연구회를 만들고 조선궁도회로 전국조직을 확대하여 근대 활쏘기를 정착시키는 데 큰 기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