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촌 고병익(1924~2004)이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교수, 학장 등을 역임하던 시기에 관계되는 서울대 교수들과 제자들의 서신이 대부분이며, 이 외에도 여러 관계되는 서신도 있어 총 130여 점에 달한다. 당시 지식인들이 해외에서 체류하면서 근황을 알리는 안부편지와 문리대 통폐합 결정으로 시위사건에 연루된 모자의 선처 편지 등 당대의 사회상황, 학계의 흐름, 사건 등을 엿볼 수 있는 귀한 서신 자료이다.
- 초대 국림중앙박물관 관장 김재원
- 미술사학자 삼불 김원룡
- 미술사학자 김리나 교수
- 서울대 독문과 교수 구기성
- 영문학자 제14대 서울대학교 총장 김종운
- 사회학자 서울대교수 김채윤
- 철학자 서울대교수 김태길
- 서양사학자 길현모
- 종교·미학·철학 3과의 통폐합 조치에 반발하여 총장실을 점거하는 시위를 주동한 이태건(미학과 4년, 현 인하대 명예교수)의 모친 김현이 여사가 아들 제적에 대한 진정을 요청하는 탄원편지 2점.
- 이태건이 처벌해제에 대한 선처와 해제 후 감사 편지 2점
- 역사학자 서울대교수 민두기
- 서양사 연구 2세대 학자 서울대교수 민석홍
- 미국에서 한국학 연구한 학자 서두수
- 입양인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최초로 상원의원에 당선된 정치인이자 교수 신호범(Paull Shin).
- 정치인 조순승
- 생물학자 제18대 서울대학교 총장 조완규
-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교수 한상복
- 서울대 독문과 교수 강두식
- 역사가 방선주
- 서울대 불문학과 교수 오현우
- 서울대 정치학과 교수 이정복
- 서울대 정치학과 교수 이홍구
-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임효재
- 국문학자 백사 전광용
- 사학자 정중환
- 서울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차주환
-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한상진
등 이 외에도 다수가 있다.
○ 해외 세미나 등 해외 대학과의 학계 교류 친필 및 타이핑 서신 자료 60여 점
-1960~70년대 당시 일본, 대만, 중국, 홍콩, 미국 등 여러 나라 대학과의 학계 교류를 엿볼 수 있는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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