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 서울 출생 소설가 [손장순 孫章純] 원고 32점 일괄 > 제7회 고완관지

손장순은 근대로의 전환에 따른 사회변동을 여성 지식인의 눈으로 날카롭게 파헤쳐 전후 한국의 문화담론을 이끈 전후파(戰後派) 여성을 대표하는 작가로 평가된다.

1) [빚 나는 생애(生涯)에의 약속(約束)]

연대미상, 307장 完

- [타인(他人)의 방]

- [여자(女子)의 마성(魔性)]

2) [침묵(沈黙)의 소리] 소설

연대미상, 74장 完

3) [모래위의 여자들, 집으로 돌아가는 여자]

연대미상, 60장 完

4) [보상(補償)은 없다]

연대미상, 94장 完

5) [연로 戀路, 1~5]

연대미상, 37장 未完(1~4完, 5未完)

6) [연로 戀路 : 개교기념] 수필

연대미상, 4장 完

7) [희생자 犧牲者]

연대미상, 40장 完

8) [듣는 귀먹어리]

연대미상, 133장, (缺(130, 131), 중복(31, 64, 122, 123), 수정(31), 페이지 조종시 누락(64, 122, -123))

9) [사계 四季, 1~2]

연대미상, 15장 未完(1完, 2未完) 소설

10) [순간은 영원하다] 소설

연대미상, 2장 未完

11) [이것이 남성(男性)이다]

연대미상, 1장 잡문

12) [속한국인] 등이 수록된 [메모장]

연대미상, 13장

[한국인](1966~69)은 손장순의 출세작이다.

13) [빙벽(氷壁)에 핀 설화(雪花)]

연대미상, 10장 完

14) [천국(天國)과 지옥(地獄)의 계절(季節)]

연대미상, 44장 完 수필

15) [무제 無題 : 임하상은 민족대계의]

연대미상, 82장 完

16) [방황(彷徨)의 도시(都市)]

연대미상, 16장 完(첨부자료)

17) [자유(自由)의 덫]

연대미상, 124장 完

18) [어릿광대여, 나팔들]

연대미상, 15장 完

19) [현대인의 병]

연대미상, 18장 完

20) [요령 要領]

연대미상, 17장 完

21) [대역 大役]

연대미상, 71장 完

22) [대모]

연대미상, 15장 完

23) [선후(先後)가 맞지 않는 비리(非理)]

연대미상, 8장 完

24) [어느 날의 대화(對話)]

연대미상, 6장 完

25) [파시즘과 민주주의(民主主義)]

연대미상, 6장 完

26) [로맨티시스트 불모지대(不毛地帶)]

연대미상, 6장 完

27) [작가(作家)의 언어(言語)]

연대미상, 6장 完

28) [피멍]

연대미상, 41장 完

29) [숙주 宿主]

연대미상, 22장 完

30) [천상의 독수리]

연대미상, 47장 完

31) [무제 無題 : 원고 낱장]

연대미상, 4장(낱장번호5, 102, 122~123)

32) [기타 문서]

연대미상, 2장

○ 손장순(孫章純, 1935~2014)

서울 출생. 서울대 불문과를 거쳐 프랑스 소르본느 대학원에서 수학했다. 한국불문화협회 이사, 현대사회연구소 이사 등을 역임했다.

1958년에 단편 [입상], [전신] 등이 추천되어 문단에 등단했다. 이후 [한국인](1969), [대화](1969), [세화의 성](1976), [심씨 일가의 사람들](1978), [도시일기](1984), [화려한 변신](1988) 등 20여 권의 소설집을 간행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지나친 타산과 허황된 욕망이 가져오는 인간상실을 다룬 [깍두기씨](1965), 갖은 책략을 쓰다. 좌절하는 부동산 브로커의 초조와 불안을 그린 [부동산 중개인](1965), 한 젊은 여인이 외국생활 중에 한국인으로서의 열등감과 상처를 받고 돌아와 시집살이를 하면서 겪는 방황을 다룬 장편 [한국인](1966~1967), 한 가족의 정신적‧육체적 방황과 몰락을 바탕으로 가족과 혈연의 의미를 파헤쳐 나간 [심씨 일가의 사람들](1978) 등이 꼽힌다. (네이버 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