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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최남선이 창간한 계몽적 대중지 [청춘 11호 靑春十一號] > 제7회 고완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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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최남선이 창간한 계몽적 대중지 [청춘 11호 靑春十一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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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내용은 정치·시사를 다룰 수 없었으므로, 인문과학·사회과학·자연과학을 어린이로부터 어른까지 읽을 수 있도록 흥미 중심으로 엮었다.

민족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오백년간의 대표 일백인]·[비행기의 창작자는 조선인이다]·[사상의술(四象醫術)의 발명자 이동무(李東武)]·[계고차존 稽古箚存]·[조선역대기인비관 朝鮮歷代其人備官] 등의 글을 실었다.

앞표지 가장자리 일부 약간의 보수는 있으나, 낙장 없이 나머지 깨끗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