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태평양 주니어미들급챔피언 김기수(金基洙, 1939
~1997)와 이탈리아의 세계챔피언 니노 벤베누티(1938~2025)와의 세계타이틀전 팸플릿이다.
대회장(大會長)은 차지철, 대회 후원회장은 박태준이다. 가난했던 시절 박정희 대통령 지시로 정부가 대전료를 대신 지불한 경기였다. 2:1 판정승으로 타이틀을 획득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세계타이틀전은 1965년 12월4일 서강일이 세계 주니어 라이트급 타이틀에 도전한 것이다. 서강일은 1965년 12월 한국인 최초로 필리핀 마닐라에서 벌어진 WBA 주니어 라이트급 세계타이틀전에 도전했다. 그러나 홈 링의 텃세를 넘지 못하고 안타깝게 판정패를 당했다. 필리핀 매스컴들은 서 선수의 승리가 아니면 무승부 경기라며 대서특필했다. 이 경기는 한국 프로복싱 역사상 최초의 세계타이틀 매치로 기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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