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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한국전쟁이 끝나고 주둔한 미군 장교클럽의 문화를 보여주는 [양구의 보안관 Sheriff of Yang-Gu] 그림판 > 제10회 고완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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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한국전쟁이 끝나고 주둔한 미군 장교클럽의 문화를 보여주는 [양구의 보안관 Sheriff of Yang-Gu] 그림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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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대한민국 강원도 양구 Yang-Gu, Korea
연도 1954
사이즈 30.5x22.8cm
시작가 5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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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

양구는 한국전쟁 중 격렬한 전투가 벌어진 강원도 전선의 요충지였다. 미군과 유엔군 장교들에게 양구는 험난한 전투, 먼지와 진흙, 고된 행군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곳이다. 따라서 "Sheriff of Yang-Gu"라는 말은 단순한 지명이 아니라, ‘험한 전투 현장에서 살아 돌아온 용감한 자라는 의미도 담겼을 것이다.

출품물의 표현은, 실제 보안관 직책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유머러스한 방식으로 오늘 술 한 턱 살 사람을 장교들 사이에서 장난스럽게 명명한 표현으로 보인다. 한국전쟁 당시 미군 장교클럽이나 PX 같은 곳에서, 누군가가 모자를 쓰고 바에 서면 마치 양구의 보안관자격으로 "강제 주문권"을 가지는 재미있는 규칙이 있었던 듯하다. 모자를 쓰고 바에 선 행위가 권한을 상징하며, 이를 통해 동료들의 첫 한 잔을 사줄 책임이나 특권이 주어졌다는 의미로 읽힌다.

 

뒷면에 “from The bar ~ Yang, Korea 1954"가 펜으로 쓰여 있다.

 

전문번역문

You are the sheriff of Yang-Gu

You are privileged to buy a drink for sach person now in the club, by wearing your hat at the bar, you have quenched the first of fellow officers and washed the Yang-Gu dust from their throats. don't be a pay up and drink up!

당신은 양구(楊口)의 보안관이다.

 

 

이제 이 클럽에 있는 모두에게 술을 한 잔씩 사 줄 특권을 가졌다. 모자를 쓰고 바에 선 당신은 동료 장교들의 첫 갈증을 풀어주고, 양구의 먼지를 그들의 목에서 씻어 주었다. , 머뭇거리지 말고 값을 치르고 잔을 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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