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소비에트 언론인 비탈리 라토프(Vitalii Latov)가 쓴 [자유 조선의 예술 Искусство B Свободной Кореe]로 1955년 모스크바에서 발간된 책이다. 1950년대 북한의 음악·무용·연극·영화·미술을 소련 독자에게 소개하는 성격으로, 특히 최승희(Choi Seung-Hee, 1911~1969)와 북한 무용예술, 전쟁 직후의 선전예술까지 다루고 있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① 저자 서문 ② 조선-아침의 신선한 나라 ③ 민족의 노래 ④ 고대 음악의 부흥 ⑤ 최승희 ⑥ 인민군 예술가들 ⑦ 극장 무대에서 ⑧ 영화 속의 새 조선 ⑨ 전시회에서 본 미술 ⑩ 창조의 예술 ⑪ 부흥의 봄.
최승희는 한국 근대무용의 창시자이자 국제적 예술가로, 그의 관련 자료는 단순한 공연기록을 넘어 한국 근현대사의 문화적 층위를 보여주는 귀중한 사료로 평가하고 있다.
상담시간 : 10 :00 ~ 18:00(월~금)
배송기간 : 2일 ~ 7일(영업일기준)
KB국민은행 598001-01-330943
예금주 / 주식회사 고서향
회사명 주식회사 고서향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2길 23-3 (신설동) 2층
사업자 등록번호 650-81-00745
대표 오주홍
전화 010-9065-7405
팩스 031-938-3376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 2017-고양덕양구-0485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오주홍
Copyright © 2001-2013 주식회사 고서향.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