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선사시대 先史時代] 수문사, 1956, 초판본
[김산월여사 金山月女史] 신구문화사, 1958
[나의취미는 고독이다] 현문사, 1960 재판
자료
‘연희대학교 학생증’ 1950. 6.
‘연희대학교 학도호국단 증’ 1950. 10.
‘한국반공연맹 교육필증’ 1985. 6.
- 교원해외연수 목적
‘시 원고(詩原稿)’ 1960-61, 1권과 3권
[선사시대 先史時代]는 내지가 다소 낡았다.
[김산월여사 金山月女史]와 [나의취미는 고독이다]는 '全榮慶 保管用'이라 쓰여 있고, 작가의 가필이 있다.
특히, [나의취미는 고독이다]에는 책 전체에 걸쳐 가필이 있다.
전영경(全榮慶, 1930~2001)은 함남 북청(北青) 출생으로, 연희대학 국문과 졸업하였다.
1956년 첫 시집 [선사시대 先史時代]를 출간한데 이어 [김산월여사 金山月女吏](58), [나의 취미는 고독이다](59), [어두운 다리목에서](64)가 간행되었다. 시집 [선사시대]의 각 시편에서도 현실과 맞서 씨름하는 자세와 닦인 지성(知性)과 감성(感性)의 날카로움을 보여 주었지만 [김산월여사] 이후에 오면 현대적인 민감한 지성과 감성은 모든 추악한 현실의 단면에 날카롭게 부딪치면서 더욱 시니컬한 그 표현의 돌파구(突破口)를 찾게 되었다. [선사시대] 이후의 세 시집은 몇 편의 장시로 묶어 놓을 수 있는 연작시(連作詩)다. 작품마다 공통되는 주제, 공통되는 호흡이 핏줄처럼 이어져 있다. 줄기찬 긴 호흡과 대담하기 짝이 없는 분방(奔放)한 언어 구사(驅使)로 한국 현대시의 신개척지(新開拓地)를 마련하였다.(네이버, 국어국문학자료사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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