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담명((1646~1701, 광주이씨 이조참판 역임)
본인은 병에 오랫동안 싸우고 있으며 아버님도 관직을 받아 감사하나 병이 재발하여 걱정이 많다고 하는 내용이다.
○ 이원조(1792~1872, 성주이씨 공조판서)
丁酉年(1837) 7월 25일
메마른 밭 때문에 근심이 되고 상을 치른 뒤 누이와 처남이 제사에 참석하여 위로가 된다는 내용이다.
나머지는 이우빈(李佑斌),이종린(李鍾麟),정현유(鄭顯裕, 초계정씨),김학진(金鶴鎭, 형조판서역임 친일파),김희주(金熙周, 의성김씨),정종로(鄭宗魯,號:立齋),박해철(朴海哲),이하영(李夏榮,1858~1929 친일파) 등의 간찰 8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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