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이 유실되었고, 바닥면에 ‘美’자가 작게 새겨져 있다.
1908년에 설립한 한성미술품제작소는 왕실 용품을 비롯한 조선 고유의 미술품 제작과 일반 수요에 부응한 염가 판매로 상업적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1908년 10월 왕실(창덕궁)로부터 6만원을 하사받아 설립된 민간위탁경영체제의 미술품 제작공장이다.
1913년 6월 이왕직으로 인수되었다. 이왕직미술품제작소는 1922년 8월 상업자본가 도미타 기사쿠(富田儀作)에 의해 주식회사 조선미술품제작소로 변경되었다.
이화문상표를 사용하면서 이왕직미술품제작소를 계승한다고 공표하여 상업적 이익을 추구하였다.
1920년대 후반 세계공황으로 인한 타격, 1930년 도미타 기사쿠의 사망으로 인한 자금 유출로 1936년 7월 공식 해체되었다.(한국민속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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