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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시조 이론과 역대 시조를 집록한 [낙하풍월 洛下風月] 국한문 필사본 > 제5회 고완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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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시조 이론과 역대 시조를 집록한 [낙하풍월 洛下風月] 국한문 필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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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규장각 도서를 지낸 낙하생 이학규의 저서를 간행하기 위해 그의 후손들이 정서한 것으로 추정된다.

표지에 ‘壬申四月三日’과 여백에 ‘李生員源濟藥局李源燮’·‘冊主李源燮’이 있어 필사자와 필사일이 확인된다.

매우 정갈하게 국한문으로 필사하였다.

- 권수에 장단점수(長短点數) 1장

- 시조대요(時調大要) 등

시조음적구성(時調音的構成) 등 이론 7장

우조·계면조 등 가락 별로 이정보·송순·성혼·길재 등의 시조 12장

정철·이덕형·김육·송시열·김상용 등의 ‘고인 시조’ 16장

이규방·윤선도·박인로·남구만 등의 ‘고대 시조’ 5장

말미에 조선국가(朝鮮國歌) ‘白頭山 벋어나려 半島三千里~’가 있다.

- 만두·잡채 등 요리법 3장